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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양이 제레미레너 필모영화, 드림웍스, 디즈니, 픽사, 고스트메신저,어벤져스,엑스맨,해리포터 덕질하는 목장. 젦필모,친세대,에찰,냇바튼,호른쪽,젬잭,잭컵잭,빅포,사라강림 등의 연성과 썰이 올라옵니다. 비번걸린 글은 @Cotton_Tr33 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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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성균관 유생 히컵

2014. 9. 27. 22:46 | Posted by RyuBAO


얼마전에 선딴 정글전사 아스트리드
채색 완성버전입니다^-^!
오랜만에 채색에 좀더 힘줘봤어요
폰카로 찍은거라 세부묘사가 안보이는게 좀 아쉽네요..
담에 스캐너고치면 다시 업로드해봐야겠습니다

단순히 정글전사의 옷을 아슷에게 입히는게 아니라
아슷을 정글전사로 만들어보고싶었어요!
정글전사의 의상에 아슷의 의상특징을
이것저것 섞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좋네요^♥^

의상색은 스톰플라이의 등+날개를 참고했는데.. 어울리나요?
진짜 스톰플라이를 닮았는지는 긴가민가...ㅠㅠ
물론 내더가죽옷이 아니라 염색한 옷입니다ㅋㅋㅋ

이번엔 중간과정을 좀 찍어놨어요
이건 피부채색때!

의상 밑색입니다
연한파스텔톤도
좋은것가타요

요건 의상채색 완료후...
클로즈업

머리카락 밑색

머리카락 1-2차 명함후
이때 총 4개의 색을 썼어요.

마지막마무리!!
정글전사쿠키의 녹색머리를 조금
구현해보고자...ㅎㅎ
녹색브릿지를 슬쩍슬쩍 넣어주었습니다

다음타자는 서지님이 리퀘주신
치어리더맛 안나입니다!

[연필]메이즈러너 AU - 히컵

2014. 9. 25. 08:06 | Posted by RyuBAO


*영화 메이즈러너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주요내용의 스포는 없고 룰위주의 설명이지만 원치않는분은 읽는걸 삼가주세요~!



최근 메이즈러너를 이틀연속 관람하고서 또다시 AU에 눈을 떴습니다ㅋㅋㅋㅋㅋ
나 진짜 이거 병인가봐ㅋㅋㅋㅋㅋ
뭐만 보면 크오하고 디픽드로AU해;;;

아무튼...
메이즈러너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Maze Runner, 말 그대로 미로속을 뛰어다니는 소년들이 주인공인 영화로
미로에 둘러싸인 수수께끼의 공간 글레이드에 30여명의 소년들이 갇혀 살게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시스템을 스포없이 설명해보자면...
한달에 한번 생필품과 한명의 소년이 지하에 설치된 박스를 통해 글레이드로 올려보내집니다. 한명은 다수가 되고, 다수가 곧 집단이 되어서 분업도 하게되고.. 그들 중 가장 빠르고 힘센 이들은 글레이드를 둘러싼 미로를 수색하며 출구를 찾는데 그들이 바로 '러너'입니다.

메이즈러너 세계관에서 히컵은 맨 처음 글레이드에 도착한 소년으로, 약 한달의 시간을 홀로 보냅니다.
처음에는 유약하고 여린 성격이었지만 점점 사람들이 늘어나고, 지켜야 할 것들이 생기면서 드길2처럼 강인하고 자신감넘치는 리더로 성장합니다.

빠른 달리기실력을 갖고있던 히컵은 '러너'들의 리더로서 미로의 지도를 완성하는 중책을 맡지만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왼쪽다리를 잃고, 러너를 그만둡니다.

러너를 그만뒀다곤 해도 히컵은 리더이며 탁월한 손재주를 갖고있었기 때문에 특유의 리더십으로 무리를 이끕니다.

글레이드에서의 생활이 3년째 되던 해...
보급품과 함께 신참으로 올라온 소년
'잭'의 등장하고
히컵은 룰을 어기고 자꾸만 개인행동을 하려는 잭과 거듭해서 충돌하게 됩니다.
잭은 자신과 사사건건 부딪치는 히컵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히컵과 친구들이 세워둔 룰을 어깁니다.

자세한 설정은 다 짜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은 여기까지!

메이즈러너의 설정상 30여명이 모두 남자여야 하는데...
디픽드에는 여캐가 많아서ㅠㅠ여자 글레이더도 투입하는 쪽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렇게되면 격월로 홀수달에는 남자, 짝수달에는 여자아이가 신참으로 등장하겠죠.

이렇게 되면 미로의 시스템도 살짝 바꾸고 해야할것 같지만...
메이즈러너 세계관이 히컵이나 다른 아이들의 갈등과 내면묘사를 하기 좋다고 생각해서
조만간 추가로 설정을 짜볼것 같네요 ㅎㅎ

*여러분 메이즈러너 보세요*
트위터 썰계(@dd_tric)에 풀었던
정글전사 아스트리드×탐험가 히컵 AU!
10월 서코에 낼 배포본의 플롯입니다.
배포본 줄거리가 포함되어있으니 원치않는분은 보지말아주세요!
결말 스포는 뺐어요:9

원래는 히컵아슷인데 먼저 다가가는건 아슷쪽. 히컵은 대학에서 고고학을 공부 중인데 어쩌다 기회가 되어서 고버삼촌과 함께 아버지 몰래 정글로 유적탐험을 감.

일행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어쩌다보니 히컵혼자만 낙오되었고 일행과 합류하기 위해 나무에 묶어둔 표식(천조각)을 찾다가 나뭇잎사이로 주홍색 천자락을 봄.

히컵은 그게 표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무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곧 주홍색+하늘색이 뒤섞인 옷을 입은 여성이 불쑥 나타남.

자기또래의 아가씨가 갑자기 그것도 나무에 거꾸로 매달린 상태로 등장하니까 히컵은 거의 멘탈붕괴상태ㅎ 당황해서 어버ㅂ하는데 그녀는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히컵을 관찰하고 있고.. 히컵은 두사람이 숨소리가 닿을 정도로 가깝다는걸 인지하고 곧장 뒷걸음질침.

그런데 여성도 나무에서 뛰어내리더니 히컵을 졸졸 따라가고, 결국 히컵이 나무에 부딪쳐서 아무데도 못가게 되었을 때 거침없는 손길로 히컵의 여기저기를 찔러보고 만져봄.

히컵은 속으로는 기함을 하다가 그녀의 눈에 드러난 감정이 순수한 호기심임을 알고 탐색이 끝날 때까지 꾹참음.

히컵은 그녀에게 말을 걸었고 그녀는 자신을 아스트리드라고 소개함.

말을 할줄 아는이유는 부족민들 중 일부가 고고학자들과 소통하면서 영어를 익혔고 아슷또한 그들에게 간단한 회화를 배웠기 때문.

아슷의 어휘구사능력은 다소 거칠었지만 히컵은 그녀의 짧은 말 주변을 이해하고 금새 그녀와 말을 붙이게 됨.

아슷은 이방인을 처음봤기 때문에 히컵을 경계했지만 그의 도마뱀친구인 투슬리스와, 자연을 경외하는 히컵의 모습을 보고 차츰 마음을 염.

히컵은 아슷에게 정글의 안내를 부탁하고 아슷은 그렇다면 나중에 그녀의 부탁도 들어달라고 한 후 히컵에게 정글을 안내함.

아슷은 마치 물흐르듯 정글의 길을 따라 걸었지만 히컵은 운동신경이 나빠서 여기저기 부딪치고 넘어지기 부지기수.

그럴때마다 아슷이 히컵을 부축하고 히컵의 얼굴은 새빨갛게 달아오름.

그러다가 두사람이 위험한 맹수에게 쫓기게 되고, 나무위에 걸린 덩쿨로 피신했다가 덩쿨이 끊어지는 바람에 아슷이 강물로 떨어짐.

히컵은 아슷을 구하기 위해 자기 짐도 다 던져버리고 강으로 뛰어들고 두사람은 그대로 폭포수아래로 떨어짐.

폭포아래에서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아슷은 히컵이 자신을 감싸고 있던 충격으로 기절한것을 알고 그를 데리고 강밖으로 나옴. 히컵이 떨어지는 도중에 왼쪽다리에 부상을 입은걸 본 아슷은 그를 동굴로 데리고 가서 치료해줌.

아슷은 약초잎을 빻은걸 히컵에게 먹이려 하지만 기절한 히컵은 그걸 넘기지 못 하고 아슷은 약초를 자기가 씹은 후 히컵에게 입을 맞춰서 그걸 먹임.

그녀가 치료하던 도중에 히컵이 깨어나고 아니나다를까 얼굴은 홍당무가 된 상태...

첫입맞춤으로 벙쩌있던 히컵은 몸을 추스린 후 아슷에게 자신을 구해줘서 고맙다며 아슷의 손등에 입을 추고, 아슷에게 그것이 감사의 의미라고 함.

그러자 아슷이 돌연 히컵의 멱살..을 잡아당기더니 뺨에 입을 맞춤.

아슷은 그것이 그녀를 도와준 보답이라고 함.

히컵은 아슷이 키스의 의미를 잘못 이해한거란걸 깨달았지만 미처 정정해줄 새도 없이 동굴을 나서 게 됨.

해가지면 정글은 위험해지기 때문에 그전에 유적에 도착해서 일행과 합류해야하기 때문..

아슷은 히컵을 위해 그녀의 친구인 스톰플라이를 부르고 그녀의 등에 타고 단숨에 유적으로 날아감.

유적에 도착한 후 히컵은 자기 품속에서 노트하나를 꺼내더니 종이 한장을 찢어서 아슷에게 줌.

그가 준 종이는 물에 빠진일 때문에 다소 젖어있긴 했지만 품속에 넣어뒀기 때문에 종이에 그려진 아슷을 못알아볼정도는 아니었음.

히컵은 그것을 이별선물이라고 말했고 아슷은 히컵에게 내가 너를 도와줬으니 너도 내부탁을 들 어달라고 함.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얼굴은 마치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것만 같았고..
히컵은 잔뜩 긴장한 채로 그녀의 다음 말을 기다림.

*


이 이후는 배포본 스포니 생략^q^
뒷부분은 배포본으로 확인해주세요! 히히히... 쓰다보니 아바타 타잔 크루즈패밀리가 새록새록...!
배포본에는 히컵과 아슷의 꽁냥씬이 좀더 추가됩니다♥

+

축 10월서코 출전!!!
존잘님들 여섯분ㅋㅋㅋㅋ의 하혜와같은 은덕으로 컬러일러표지+축전 5장...을 포함한 32페이지 소설본이 10월서코에 나옵니다
가격은 3500원♥

서코에서뵈어요^ㅇ^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팝니다

최근에 혼자 망상열매를 먹었다가
결국 셀프 연성까지 하게된
쿠키런의 정글전사버전 아스트리드입니다.

정글전사 아슷×탐험가 히컵을 밀기 시작하면서 누군가도 나와같은 생각을 하고 연성해주시지 않을까...기대했으나
흑흑...역시 AU는 발로뛰는 영업이죠ㅠ!!
이렇게 직접 실천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처음 그려본 정글전사인데 포즈도 선도 예쁘게 나와서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그림을 다시 시작한후로 격려해주시는 분들도 늘어났구..
여러분의 응원 언제나 감사합니다ㅠvㅠ

정글전사인 아스트리드는 드길2의 아슷보다 조금
더 도발적이고 와일드한 성격일 것 같아요.
터프하지만 그만큼 순수한 면도 있는..?
정글전사의 펫인 버터호랑이 대신
파트너 스톰플라이를 데리고 다니겠죠

옷의 무늬는 기존 정글전사 의상의 호피무늬에
내더의 물방울무늬를 더해봤습니다
손의 토시는 뺄까말까 고민했는데
원작의 아슷의상이 정글전사와 어울리는 부분이 많아서
비교적 손쉽게 어레인지 했습니다.

벌써부터 의상 채색할 생각에 골이 아픈...

채색은 아마 오늘 밤중에 다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채색이 끝나면 탐험가 히컵을 그려보고싶구..
(누가 그려주시면 더좋구...♥)

서연님의 은덕으로,
10월 서코에 정글전사 아슷&탐험가 히컵 배포본이 나갑니다.
예상은 12페이지~16페이지!
아마 금액때문에 12페이지로 할것같네요.
표지도 컬러로 뽑을 거기 때문에 수량은 적게 뽑을 생각입니다.
10월 토요일 서코에서만 구하실수 있으니 타임세일(?)을 놓지지 말아주세요!

↓요건 스케치!↓


[연필]스팀펑크 - 메리다

2014. 8. 31. 08:34 | Posted by RyuBAO



스케치까지 다해놓고 색칠할 기미가 안나서 방치하고 있는 그림1


패기좋게 스팀펑크풍 메리다라고 그리긴 했는데

문제는 다 그려놓고 지쳐서 여태(첨 그렸을 때가 스팀펑크 아트전 다녀와서) 방치플..

펜선 따면 그걸로 대체해야지 (데굴데굴)

[연필]히컵 with 의족

2014. 8. 31. 08:26 | Posted by RyuBAO



문득 강철의 연금술사처럼 의족을 달고 있는 히컵이 보고싶어서 그렸는데..

베가 폰카가 너무 구린 것 같다 어떻게 찍어도 얼굴이 제대로 안나온다.

그래서 걍 포기하기로..


으에에에 오토메일 긔다가 조금 변형을 줘봤는데 거기서 거기인듯?

선따면(딸것 같진 않지만) 이글 지우고 새로 다시 써야겠다.





퍼시픽림 AU설정 짜다가 문득 보고싶어서 자급자족한 히컵 수트차림..

롤리가 입고있는걸 보고 그리다 보니 자세가 비슷해져부렀다()

퍼시픽림 아트북을 사야하나.. 구글에 너무 수트 자료가 없어서 더 자세히 못그림 ㅠㅜ


큰컵이롤 몸까지 그린건 이게 첨인 것 같은데(아닌가)

너 얼굴형 어려워! 어렵다고!TㅁT

잘생겼는데 어려워!

그리고 애가 갑자기 커져서 몸 그리는 것도 익숙하지 않다

나중에 퍼림AU 설정북 내려면 연습 좀 많이 해야할듯..


퍼림 수트.. 흑흑 너무 좋으다ㅠㅜ

난 메카닉을 좋아하는데 메카닉을 잘 그리는 편이 아님..

왼쪽다리에 의족(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오토메일 같은)달고 있는 히컵도 그리고 싶은데

오토메일 그리다가 때려칠 것 같은 기모치...

스케치 조금 해봐야지 ㅇ)-<

[채색]Hiccup the Chief

2014. 8. 31. 05:06 | Posted by RyuBAO



"Hiccup the Chief"


*


정식으로 족장 계승식을 치루는 히컵이 보고싶어서 그린 그림..

갠적으론 드길2의 족장임명이 너무 급하게 끝난 것 같아서 아쉬웠다.

아마 스토이크가 살아있고, 히컵에게 족장자리를 물려줬다면 엄청 성대하게 식을 치뤘겠지..?


드길2 이후에 약식으로 치룬 족장 계승식을 다시 전통대로 치뤘다면 어떨까..

라는 망상을 토대로 그려보았다.

원래는 의상도 그려야 겠지만 사실 젤 그리고 싶었던게 히컵의 머리장식이기 때문에

몸은 생략(절대 귀찮아서는 아니고)

폰카로 찍은 거라서 칠한 색감이 제대로 안나오는게 아쉬운 점...

빨리 스캐너를 고치던가 하나 사던가 해야지

답답해서 못살겠다ㅠㅜ


히컵의 머리장식은 원래는 드래곤 두개골로 하려다가() 넘 잔인한 것 같아서..

그리고 히컵이 드래곤 머리장식을 쓸리도 없어서

사슴으로 하려다가.. 버크엔 사슴이 없을 것 같아서..

어찌어찌 하다보니 역시 버크에서 젤 흔한 양 머리장식이 되었다.

머리장식만 겁나 파서 머리장식 그리고 싶어서 그린게 티나는 그림 ㅋㅋㅋㅋㅋ

머리장식은 바이킹식이라곤 할 수 없는게.. 참고한 그림이랑 자료들이 전부 인디언식이라()

사실 바이킹에서 족장계승을 어떻게 했는지 자료도 잘 없고 해서

걍 내 멋대로 야매로 그린 거나 다름없다.

기회가 되면 큰 종이에다가 의상도 이케이케 그려보고 싶은데

그게 과연 언제가 될런지...


좀더 작은 뿔이 달린 머리장식을 착용한 아스트리드도 맞은편에 그려주고 싶다.

그림을 좀 더 다듬어서 2월에 신간 낼 때 손그림 엽서같은거(타블렛 사용 못함) 몇개 그려서

지인분들이 책사주실때 끼워드릴까...?

다 그리지는 못하고 스캔한다음에 보정해서 뽑아야 할듯..

ㅍㄷ님께 스캔하는 노하우 여쭤봐야지..





요건 스케치!

난 갠적으로 내 그림은 채색 후보다 채석 전이 훨 나은 것 같다.

기분탓인가..?


그래도 끈기있게 채색함 ㅎ





요건 채색 도중에 뿔이 넘 맘에 들어서 찍은거.

사실 나는 뼈성애자라서..()

뼈 그리는거 겁나 좋아한다. 최근에 그림 안그리다가 드길2 개봉하면서 다시 그림 그리기 시작했는데 앞으로도 뼈는 계속 그릴듯

뼈 좋지않나요.. 동물뼈 좋음 ㅠㅜㅠㅜ 


아 담번엔 새의 두개골 머리장식 쓰고 있는 메리다도 그려보고 싶다.(의식의 흐름)


전에는 스케치하고 그 위에 펜으로 선딴 한다음에 색연필 칠하는게 주된 과정이었는데

걍 좀 귀찮아도 선정리 한 다음에 색연필로 칠하는게 훨 나은 것 같기도 하다.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나은 쪽으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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