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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양이 제레미레너 필모영화, 드림웍스, 디즈니, 픽사, 고스트메신저,어벤져스,엑스맨,해리포터 덕질하는 목장. 젦필모,친세대,에찰,냇바튼,호른쪽,젬잭,잭컵잭,빅포,사라강림 등의 연성과 썰이 올라옵니다. 비번걸린 글은 @Cotton_Tr33 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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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자름

2014. 10. 5. 15:38 | Posted by RyuBAO

언제나처럼
짧습니다

'[T]About > Ch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연성계정을 팠습니다!  (0) 2014.08.29

Unknown

2014. 8. 31. 10:3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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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8일 수공예 온리전(불확실)

-현재로서는 참가여부가 불확실한 행사.

-만약 참가한다면 위탁으로 꼽사리 끼거나 할지도.. 아직은 미정.

-반부스 신청 성공했는데 입금 못함.. 끅끅 난 죽어야해

*12월 xx일 서울 코믹월드

-신청 성공해야 확정나긴 하지만 일단은 참가가 목표입니다.

-구간(제레미즈, 제이미잭 앤솔)가져갈 예정.

-제이미잭 Blue hope 낼 예정(또 펑크나면 미*래*님이...)

-스토이크 추모북(스토발카)  내는 것이 목표.(못내면 2월)

-디픽드 올캐러 NL 크리스마스 개그북 내는 것이 목표.

*01월 17일 동네 온리 페스타 2회 -초차원2- 크로스오버 배포전

-가참가 신청한 상태. 본참가도 신청할 예정.

-가디언즈&겨울왕국 크오책 Snow Drop 낼 예정. 이거 80페이지 복구해야함 히히 LGㅠㅠ

-히컵아슷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AU(잭히컵 브로맨스 포함)+메리다, 엘사, 안나 등 카메오

-디픽드 토르 크로스오버(NL+올캐러. 잭컵+제이미잭성향 포함.) 크오를 빙자한 AU

-빅포 썰+설정북(된다면)

*01월 17일 동네 온리 페스타 2회 호크아이 오른쪽 온리 이벤트

-위탁을 할 것 같습니다. 초차원에 일단 부스가 있기 땜시..

-이번 런제런에 펑크났던 냇바튼 트윈지 내는 것이 목표.

*01월 xx일 서울 코믹월드

-아마도 재고전. 신간이 가능할 것인가

-애초에 신청해서 붙을 것인가!

*02월 xx일 서울 코믹월드

-제이미잭 일생 앤솔(내가 또 앤솔 총대를 메다니 죽지글애)발간

-가능하다면 Now You See Me 가디언즈(젬잭성향 포함) 올캐러 소설본 낼것

-스토발카+히컵아슷책(12월에 못내면 2월에 나옴)

*05월 09일 지인 교류전 Secret teatime

-현재 계획중

-지인 교류전

*05월 23일 마블 통합 온리전

-이건 붙어야 가던 말던 하는데 말입니다...ㅠㅜ

-신청 성공하고 나서 생각하겠지만 냇바튼 책을 낼 것 같습니다.


*하반기엔 행사가 별로 없는 줄 알았는데...

나 분명 고메 배포도 신청했다가 드랍한 것 같은데...안드랍했음 행사가 몇개야?

*12월, 1월 서코 부스 같이 신청하실분 절찬리 모집 중

'[T]About > Board' 카테고리의 다른 글

Unknown  (0) 2014.08.31


잠은 안오고,

속은 더부룩하고,

당장 할 일은 없고 해서 써보는 온리전 후기!


오늘, 어제인 8월 30일 제레미 레너 필모그래피 온리전 1.5회,

Run Jeremy Run ~Jeremies Revolution~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7월에 있었던 제필온 1회 John Roscoe와 12월 바른쪽 행사 바른길로 갑시다 이후 열린

제레미 덕들의, 제레미 덕들에 의한, 제레미 덕들을 위한 행사!

한 배우를 이렇게 덕질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면서

제레미 레너라는 배우의 매력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행사였어요.

저는 주최인 노아언니와 단바언니를 도와서 스탭으로 참여했습니다.

(스탭이라고 해도 딱히 한것도 음슴)


원래대로라면 스탭부스에 책을 냈어야 했는데..

8월 9일에 있었던 드림웍스 온리전 이후로 체력이 급격하게 방전되어서(긴장풀린 탓)

8월 17일 호그와트 배포전도 무려 늦잠자다가.. 못가고..

8월 서울 코믹월드에는 사라강림 배포본을 겨우겨우 내고 런제런은 펑크를 내버렸습니다()

애초에 4주 내내 행사일정을 잡은 제가 어리석었던 것 같네요ㅠㅜ

동페에 있는 1월 바른쪽 행사에는 책을 낼 수 있으면 좋을텐데 과연 가능할 것인가..!! (두둥)

(심지어 초차원 크로스오버도 겹쳤어)


행사는 충무 아트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스탭들은 9시까지 집합이 약속되었기 때문에 집에서 7시쯤 출발해야 했는데..

설레는 마음 때문인지 새벽 4시까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고.. 나중에 정신을 차리니까 6시 30분이더라구요. 식겁해서 일어난 후에 부랴부랴 짐을 챙겨 집을 뛰쳐나왔습니다.

어찌어찌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타면서 스탭카톡방을 보는데 보이는 지각생들(...)

트위터를 보니까 이곳저곳에서 늦잠 혹은 지각을 하게된 지인분들의 절규가(...)

작년 7월과 12월 행사들의 데자뷰를 느낄 수 있던 순간이었습니다.


신당에서 내려서 부랴부랴 달려갔는데 다행히 9시 전에 도착!

가보니까 노아언니랑 단바언니는 벌써 도착해서 준비중이었기 때문에 저도 일을 도왔습니다.

등신대도 달고 짐도 옮기고.. 노아언니가 워낙 준비를 철저하게 해온 덕분에 손쉽게 일을 할 수 있었어요 새삼 언니의 준비성에 감탄했습니다 b'ㅅ')b

저는 입장부스 담당과 이벤트 사회를 맡았기 때문에 입장부스에 필요한 것들도 갈무리 하고..

무대를 보았는데...!!!



이렇게 멋진 등신대가 TA-DA☆!!!

왼쪽부터 헨젤, 애론, 제임스, 도일, 카마인입니다

사이즈는 쁘띠행사인 만큼 등신대보다 좀 작은 사이즈로 제작되었는데

벽에 걸기 딱 좋은 크기더라구요

애롱이 너무너무 갖고싶었지만 ㅠㅜ 최근 드길피규어를 줄줄이 지른 후 출혈이 커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습니다 ㅠㅜ)흑흑

(병장님이 타고있어요!!!)


당일 스탭들은 검은색 티셔츠와 핫핑크 아이템이 포인트였는데요,

의상은 예전에 공구했던 타운의 젬 티셔츠를 맞춰입었습니다.

그리고 허리에는 핫핑크 앞치마를 두르고.. 머리에는 핫핑크 꽃을 달고...

핑크에 약한 저에게는 고통의 시간이었지만

나중엔 그냥 삔과 앞치마의 존재를 잊게 되더라구요 ^0^ 허허허허헣...


사진 안찍혀서 다행이다.


11시부터 부스입장이 시작되었는데 다들 짐을 한가득 들고 오시더라구요

도와드리고 싶어도 도와드릴 수 없는 이 마음 ;ㅅ;)

올해도 젦덕분들의 드립력은 빛을 발했습니다.

부스명부터 비번까지 엄청나더라구요!

지인분들도 부스로 많이참여하셔서 반갑게 인사도 주고받았습니다 *^▽^*



입장부스를 맡고있던 탓에 저와 같이 일하던 아테가 대신 쇼핑을 해주었는데요

쓸쓸한 제 옆자리를 무토루가 가져온 제레미 판넬로 채워주었습니다.

후후 제 핸썸한 애인을 보세요.*^^*


부스에서 돈을 별로 안쓸 줄 알았는데.. 무지무지 썼습니다()

제가 생각보다 책을 많이 예약했더라구요 하하. 그래서 은행까지 다녀오고..

내친김에 등신대 경매 비용까지 뽑을까 했는데 그 마음 고이접고..ㅠㅜ

아테와 교대로 쉬는시간을 가지면서 다른 부스에 인사도 하러 다녔습니다.

다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ㅎㅅㅎ)♡


1시 반에는 빙고진행을 했는데 생각보다 빙고 당첨자분들이 일찍 나와서 놀랐습니다..!

경품이 양면 다키였는데.. 뒷면을 넘기자마자 많은 여성분들의 탄성이..!!

앞면도 멋졌지만 뒷면(Almost 누드)이 어마어마했더랬죠.

(저도 무척 갖고싶었..ㅠㅜ)


일정을 조금 당겨서 2시 40분부터 이벤트를 시작했는데

진행은 수줍음 많은 놩님을 대신해서 제가 진행했습니다 ㅇ.<

준비된 이벤트는 빙고 외에 온라인 퀴즈, 추첨, 필모 순서 맞추기, 부자양반 등이 있었는데

부자양반은 무려 50권을 구매한 물까치 방께이가 영광을 얻었구요

온라인 퀴즈는 노긔노긔 비녹님이 당첨되었고

추첨에서는 무려 두분이나 아는 분을 뽑았습니다! 드웍온때도 이랬음 좋았을텐데...OTL


경품 추첨 도중에 제 번호를 뽑기도 했는데ㅋㅋㅋㅋㅋ

사회자가 경품 가져가긴 뭐해서 쿨하게 스루했습니다.


등신대 경매는 지금까지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ㅠㅜ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아름다운 존잘님의 아트들이 도일을 제외하곤 상한가를 찍지 못해서..

이럴 줄 알았으면 돈을 좀더 비축해두는 거였는데!! p_q)

아진님과 애론을 걸고 피튀기는(?) 혈투를 벌이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ㅠㅜ

제 기억으론(가물가물하지만) 헨젤은 노아언니, 애론은 아진님, 중사님은 서리, 도일은 안개빛님, 그리고 카마인은 케이가 낙찰을 받으셨던 것 같습니다.

정리하고보니 전부 지인분들이 낙찰해가셨네요 ㅋㅋㅋㅋㅋ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뒷정리를 조금밖에 돕지 못하고 저는 바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ㅠ

어제가 아버지의 생신이셨기 때문에 가족들끼리 식사를 하러 가야해서..

6시에 한정식 풀코스요릴 먹은 후에는 집으로 돌아와서 바로 뻗어버렸고..

그 뒤로는 밤 1시에 깨서 지금까지 이렇게 부랑부랑하고 있네요.

(나 오늘 오후에 약속있는데 괜찮은걸까)


비록 행사에 큰 도움이 되진 못했지만 스탭으로 참여하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행사 준비를 하느라 1년가까이 수고하신 노아언니와 단바언니

그리고 함께 스탭으로 일하신 케이, 아테, 리르언니, 싸라락님,

부스로 참여하신 모든 분들과 행사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2016년에 새로운 행사로 인사드릴게요 젦덕 포에버!!

드디어 연성계정을 팠습니다!

2014. 8. 29. 14:35 | Posted by RyuBAO
미루고 미루다가 계정을 팠습니다ㅠㅜ

연성을 올리고는 싶은데 마땅히 생각나는 곳은 없고

블로그에 올리기엔 너무 오픈(?)된 것 같아서..

이곳저곳 알아봤는데 역시 티스토리가 제격인 것 같더라구요.

아직은 텅빈 공간이지만 차차 채워나가야지요 ^-^) 트위터에 쓴 것도 백업 좀 하고..

게을러서 언제 다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ㅠㅜ

내후년 드웍온 2회에 새책을 낼 수 있을 그날까지..!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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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자름  (0) 20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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